[충청신문=대전] 정완영 기자 = 대전 유성구는 주민들 누구나 연령이나 성별, 경제형편과 상관없이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'먹거리 기본권'을 강화한다고 밝혔다.최근 우리사회는 유전자변형식품(GMO), 살충제계란, 불량급식사고 등 먹거리 안전이 위기에 직면함에 따라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.이에 따라, 유성구는 지역농산물의 생산, 유통, 소비를 넘어 안전, 영양, 복지, 환경 등 먹거리와 관련 선순환 시스템 구축에 노력해 왔다.실제 어린이집 친환경 급식비 지원, 로컬푸
대전
정완영 기자
2019.02.14 18:00